[경남] 교장 등 학교관리자 20명, 스웨덴 교육 배우기

대한민국 뉴스 뉴스

[경남] 교장 등 학교관리자 20명, 스웨덴 교육 배우기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3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8%
  • Publisher: 51%

경남교육청 교류단 20명, 스웨덴 나카교육청 찾아 학교 방문 ... 주제 토의 등 진행

경상남도교육청은 유치원과 초·중등 학교관리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국제교육교류단이 지난 9월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스웨덴 나카교육청과 국제교육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지난 2016년 10월 나카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북유럽의 교육 선진지인 스웨덴과 첫 인연을 맺은 후 학교관리자의 혁신적 지도력을 향상하고 상호 교육을 본받기 위해 교류를 이어왔다"라며"코로나19로 교류가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10월 재개되었다"라고 소개했다. 학교관리자들은 공모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 이들은 두 차례 사전 연수를 진행했고 스웨덴 학교관리자와 온라인 회의를 열어 역할 분담과 학교 소개, 교류 주제에 대해 질의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해오기도 했다.3일에는 교류단과 스웨덴 학교관리자를 학교급별로 일대일로 연결해 나카교육청 산하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어 전일 수업 참관, 학교 급식 등 스웨덴 교육을 체험했다.경남교육청은"이번 교류에 이어 내년 4월에는 스웨덴 측 학교관리자가 경남을 답방할 예정"이라며"경남교육 정책과 학교 현장을 소개하는 등 두 나라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교육 협력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이어 간다"라고 밝혔다.

김경규 경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기후변화로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국경을 초월하여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은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이번 교류에 참여한 학교관리자는 선진 교육 현장의 체험을 경남 교육 전체에 환류시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충남 해안서 밀입국 중국인 21명 검거…“1명 도주중”충남 해안서 밀입국 중국인 21명 검거…“1명 도주중”22명 중 21명 검거…보령해경 유치장 입감“항공기·경비함정 등 동원해 합동 수색 중” 충남 보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살인미수·마약사범 모아 전쟁터로…막 쓰고 버린다는 ‘이 부대’살인미수·마약사범 모아 전쟁터로…막 쓰고 버린다는 ‘이 부대’러시아군 ‘스톰-Z’ 부대 충격 실상 살인 미수 등 중범죄자 최전방에 투입 “120명 중 105명 사상당할 정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용산 낙하산’ 총선 꽃밭에?…술렁이는 국힘 TK·PK 의원들‘용산 낙하산’ 총선 꽃밭에?…술렁이는 국힘 TK·PK 의원들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용산(대통령실) 차출설’ ‘TK(대구·경북) 물갈이설’ ‘PK(부산·울산·경남) 총력설’ 등 잇단 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화솔루션 등 한화그룹 5개 계열사, 38명 신규 임원 승진한화솔루션 등 한화그룹 5개 계열사, 38명 신규 임원 승진80년대생 4명 발탁…외국인도 등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연진이’가 늘고 있다…지난해 학폭 검거 5년새 최다 1만4436명‘연진이’가 늘고 있다…지난해 학폭 검거 5년새 최다 1만4436명소년부 송치도 2368명 최다 구속은 65명...매년 감소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오송 참사 잊었나…‘긴급 재난대응’ 연구예산 90% 삭감[단독] 오송 참사 잊었나…‘긴급 재난대응’ 연구예산 90% 삭감41억2500만원→내년 4억6100만원‘침수 탐지’ 등 17개 과제 좌초 위기연구재단 “최소 20억 필요” 의견에과기부, 구체적 산출근거 없이 삭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1 02: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