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추진하는 미혼 남녀의 만남 행사인 '솔로몬의 선택'에 천백여 명이 신청했습니다.성별로는 남자 802명, 여자 386명으로 남자 신청자가 여자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시는 행사 대행업체를 통해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솔로몬의 선택은 7월 2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 7월 9...
성별로는 남자 802명, 여자 386명으로 남자 신청자가 여자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솔로몬의 선택은 7월 2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 7월 9일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에서 두 차례 열립니다.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1대 1 로테이션 대화, 커플 게임, 저녁 식사 등을 하며 인연을 찾습니다.신상진 성남시장은"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많은 신청이 있는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행사 후에는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행사 규모나 진행 방향을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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