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인터뷰ON '원조 빅리거' 박찬호 '한일전 지난 패배들의 쓰라림이 내년 봄 분출'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두 번의 한일전에서 이승엽은 8회 역전 투런 홈런으로, 이종범은 8회 역전 결승타로 포효했습니다.[박찬호/전 국가대표 : 제가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배리 본즈를 삼진 잡았다고 쳐요, 그것도 만루에서요. 그랬던 희열보다 대표팀에서 일본을 상대로 마지막 스즈키 이치로를 상대로 승리의 아웃을 시켰던 그 희열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박찬호/전 국가대표 : 제가 해외파 중에서 제일 연장자고 국내파에서는 이종범 주장이 있었어요. 당시 이종범 선배가 저를 불러 '우리가 잘 뭉쳐야 된다. 지금 미디어에서 해외파 국내파를 가르기 시작하는데 자꾸 이것들이 이슈가 커지면 우리 팀워크가 잘 안 될 거야. 우리는 팀워크가 강함이지 우리 기술력으로 미국을 이기고 일본을 이기고 어떻게 그렇게 하냐, 뭉치지 않으면 그들을 이길 수 없다.
[박찬호/전 국가대표 : 태극마크는 나라에서 뭔가 인정하고 부탁을 하는 거예요. 나라에서 손을 내밀어주는 거예요. 그 손을 잡는 힘은 굉장히 크고요. 선수들은 뼛속까지 일본은 꼭 이겨야 한다는 그러한 잠재의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상대로 패했을 때는 정말 그 아픔과 고통이 굉장히 크거든요. 지난 올림픽 때도 지난 두 번의 WBC 패배 때도 그랬었고 패했을 때의 그 쓰라림과 간절함이 깊을 것이고 이번 대회에서 분출할 걸로 생각하고요.][박찬호/전 국가대표 : KBO에서 아니면 대표팀에서 필요로 한다면 어떠한 방향이든 위치든 일단은 선배 입장에서 응원하면서 어떤 조언을 할 수 있고 어떤 정보 공유라든지 이런 것들을 도와줄 수도 있고요.]박찬호는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특별 고문입니다.[박찬호/전 국가대표 : 꼭 파드리스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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