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출범] 美 '한미동맹, 印太지역 평화·안보·번영 핵심축…협력 기대'
김경희 특파원=미국 정부는 9일 윤석열 대통령 임기 개시와 관련,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어"우리는 세계적인 도전에 맞서는 데 있어 한국과 미국의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의 새 정부와 양국간 현안 뿐만아니라 지역 문제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한국을 방문, 윤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윤 대통령은 한국시간 10일 오전 0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위치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으며 공식 집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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