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지분 '통매각' 공고 나오자 YTN 노사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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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과 마사회 지분 30.95% 통매각, 노조 "언론장악 하수인 오명 쓸 것"

공기업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8일 YTN 지분 매각 공고를 내고 일간지에 YTN 지분 공동 매각 사전 공고 안내문을 냈다. YTN 노사는"공익적 고려 없이 추진되는 매각"이라고 반발했다.

매각은 이들 지분을 묶어서 파는 '통매각'으로 이뤄지며, 본 공고를 거쳐 다음 달 본 입찰과 개찰이 진행된다. 한전KDN과 마사회가 희망하는 예정가격을 써낸 입찰자 중 최고가를 적은 입찰자가 선정된다. 이들 공기업의 지분이 사기업으로 팔리게 되면, YTN의 공적 소유 체계는 사라지게 된다. 이어"YTN 노동조합은 앞으로 진행되는 매각 절차를 철저히 감시할 것이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막아낼 것"이라며"YTN 지분 매각에는 직권남용 정황이 짙고, 결과에 따라 배임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YTN에 와서 얻을 것은 영향력이 아니라 언론장악의 하수인이라는 오명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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