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서 또…이동형 '박원순 고소인 숨어서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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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서 또…이동형 '박원순 고소인 숨어서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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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숨어있으면서 무슨 말만 하면 2차 가해라고 한다'

YTN라디오 진행자인 이동형 작가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를 저격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이어" 뒤에 숨어있으면서 무슨 말만 하면 2차 가해라고 한다"며"미투 사건은 과거 있었던 일을 말 못해서 밝힌다는 취지로 신상을 드러내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작가는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의 진행자다. 『우리가 무관심할 때 괴물은 깨어난다』, 『툭 까놓고 재벌』,『이 작가의 수첩』 등의 책을 쓰고 시사 평론가 활동을 이어왔다.

이 작가는"여자가 추행이라고 주장하면 다 추행이 되는 건지 따져봐야 한다"며"지금은 이상하다고 말하면 2차 가해니 말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했다. 또"페미니스트들이 원하는 세상은 안 이뤄질 것"이라며"4년씩 어떻게 참았는지도 충분히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이게 이상한가"라고 주장했다.앞서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을 진행하던 노영희 변호사도 최근 별세한 백선엽 장군에 대해 “어떻게 6·25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쏴서 이긴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히느냐”고 한 발언이 논란이 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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