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력 산업인 반도체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1위 메모리반도체 회사인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에 이어서 2위 SK하이닉..
우리 주력 산업인 반도체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1위 메모리반도체 회사인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에 이어서 2위 SK하이닉스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적자를 냈습니다. 하반기엔 나아질 거란 기대에 주가는 뛰었지만, 소비 침체에 미국의 반도체 규제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지난해 4분기에 이어 두 차례 연속 적자인데, 적자 규모는 두배로 커졌습니다.그런데도 SK하이닉스 주가는 3% 넘게 급등했다가 2%대 상승세를 유지한 채 마감했습니다.나아질거라고 보는 근거는 업계 1위 삼성전자까지 동참한 감산입니다.관건은 우리 메모리 반도체 수출의 43%를 차지하는 중국 경기가 살아나느냐입니다.
[김양팽/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 PC라든지 스마트폰의 글로벌 수요, 그리고 중국의 수요가 늘지 않는 한 공급자 측면에서의 감산은 그 효과가 생각보다는 작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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