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은 왜 '윤형근'을 사랑할까…미술품 잘 즐기고 잘 사는 법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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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방문한 전시회를 찾아가는 'RM 아트로드'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r미술 아트 RM

미술 작품을 제대로 즐기고, 똑똑하게 구매하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영상 시리즈〈아트&머니〉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미술품 가격은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지, 미래에 가치가 올라갈 작품은 무엇인지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술 시장을 분석합니다. 여러분이 유명해진 작품을 사는 사람이 되기보다 유명하지 않은 작품을 사서 높은 가치에 되파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③ 박수근과 이중섭, 왜 미술 시장 부동의 1, 2위가 됐을까?⑥ 미술품엔 세금 없다? 컬렉팅 시작 전 알아야 하는 세금 제도⑩ 작가를 보는 법:쿠사마 야요이 vs 무라카미 다카시 작품 앞에 서면 작품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있어서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동기 부여가 된다.

〈아트&머니〉1회에서는 BTS 리더 RM이 소장 중인 작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술품 얘기를 하는데 왜 RM 얘기를 먼저 할까요. 인스타그램 4300만 팔로어를 거느린 실제로 RM이 방문한 전시회를 찾아가는 ‘RM 아트로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입니다. 갤러리에는 “RM이 산 거 주세요”라는 손님도 생겼다고 하죠. 그런데 RM이 미술품을 구매하는 독특한 관점을 보면 ‘미술품 구매’라는 미로를 걷는 첫 길잡이로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M은 2019년만 해도 단순한 ‘미술 감상자’ 정도로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뉴욕타임스에 ‘영향력 있는 컬렉터’로 소개됐습니다. 미술 전문 매체 아트넷에서는 미술계 혁신가 35인 중 1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미술에 푹 빠져든 지 불과 2~3년 만에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컬렉터가 됐다는 건 단순히 비싼 작품을 수집하는 컬렉터가 아니라 ‘좋은 컬렉터’가 됐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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