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새노조, 전출 강요 사례 폭로...“전출 거부 명단 확보해 압박”
발행 2024-10-31 16:19:33KT가 통신 네트워크 유지·보수 인력을 자회사로 분리하는 구조조정 을 추진하는 가운데 자회사로 전출을 신청하는 직원 규모가 목표에 미치지 못하자 KT가 전출을 강요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앞서 KT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와 고객전송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 KT OSP와 국사 내 전원시설을 설계 및 유지보수, 도서 네트워크 및 선반 무선통신을 운용하는 자회사 KT P&M을 신설하고 해당 업무를 하는 직원을 재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인력 재배치 계획 초안에서 밝힌 인력조정 규모는 KT OSP의 경우 해당 업무를 하는 인력 4,400명 중 77%에 해당하는 3,400명, KT P&M에는 420명 중 90%에 달하는 380명이다. MBC보도에 따르면 안 부사장은 전출 대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명회에서"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굉장한 모멸감도 있고 자괴감도 있고, 굉장히 힘들 것"이라며 불이익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압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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