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PD, 통역도 JMS” 김도형 교수 교수 폭로에 KBS 측이 밝힌 입장

대한민국 뉴스 뉴스

“현직 PD, 통역도 JMS” 김도형 교수 교수 폭로에 KBS 측이 밝힌 입장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ewsvop
  • ⏱ Reading Time:
  • 4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0%
  • Publisher: 63%

이 교수님을 신변보호해주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네요. **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newsvop

JMS 추적 단체 '엑소더스'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KBS 방송에 출연해, 해당 회사 내부에도 JMS 신도가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러자 KBS 측은 관련한 진상조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는 10일"9일 밤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KBS 1TV '더 라이브'에 출연해 제기한 JMS 비호 의혹에 대해,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 교수는 전날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사 토크쇼 '더 라이브'에 'JMS 교주 정명석 30년 추적기'란 주제로 출연해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먼 데 있지 않다. KBS에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행자 최욱은"그렇게 단언할 수는 없지 않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 교수는"아니요"라며"이름도 말할 수 있다. 그건 잔인할 거 같아서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KBS PD도 현직 신도다"라고 주장했다.

또"KBS에 자주 나오는 통역이 있다. 여성 통역인데, 그 통역은 지금 형사 사건화된 성 피해자들, 외국인 성 피해자들을 통역하는 역할을 했던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 사람이 KBS에 계속 노출이 된다면, 젊은 사람들 보기에 '저 언니는 신뢰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것"이라며"그렇게 그 언니를 신뢰하고 따라가단 어떻게 되겠냐. 계속해서 성 피해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김 교수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출연해 JMS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한 바 있다. 해당 다큐가 주목받은 후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당 종교가 사이비이며, 사회 곳곳에 퍼져 있다고 폭로하고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ewsvop /  🏆 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도형 교수, 생방송 중 'KBS PD·통역사 JMS 현직 신도' 주장 | 연합뉴스김도형 교수, 생방송 중 'KBS PD·통역사 JMS 현직 신도' 주장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반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단체 엑소더스의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KBS 내부에 현직 신도가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KBS PD와 통역사도 JMS”···김도형 교수 생방송 폭로에 KBS “진상조사 착수”“KBS PD와 통역사도 JMS”···김도형 교수 생방송 폭로에 KBS “진상조사 착수”여성 신도들을 지속해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추종 세력이 KBS 내부에도 여럿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KBS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KBS PD도 JMS 신도'…김도형 교수, KBS 생방 중 깜짝 발언 | 중앙일보'KBS PD도 JMS 신도'…김도형 교수, KBS 생방 중 깜짝 발언 | 중앙일보'JMS 교회를 구분할 방법이 있느냐'란 질문에 김 교수의 답은 이렇습니다.\r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KBS에 JMS 신도 PD · 통역사 있어'…김도형 교수, 생방송 중 깜짝 발언'KBS에 JMS 신도 PD · 통역사 있어'…김도형 교수, 생방송 중 깜짝 발언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출연한 JMS 추적 단체 '엑소더스'의 전 대표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생방송 도중 깜짝 발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도형 'KBS PD·통역사도 JMS 신도' 생방송서 폭로...KBS '진상조사'김도형 'KBS PD·통역사도 JMS 신도' 생방송서 폭로...KBS '진상조사'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30년 간 추적해 온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생방송에서 KBS 내 JMS 신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9일 방송한 KBS1 ‘더 라이브’에서 김도형 교수는 JMS의 위험을 강조하며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멀리 있지 않다. KBS에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10: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