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PD도 JMS 신도'…김도형 교수, KBS 생방 중 깜짝 발언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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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회를 구분할 방법이 있느냐'란 질문에 김 교수의 답은 이렇습니다.\r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의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는 9일 JMS 간부들이 정명석 총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예쁘고 키가 큰 20대 여성을 포섭해 성 상납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그러다 보니까 대학가에서 여대만 있는 게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JMS 동아리가 없는 대학이 어디냐고 묻는 게 오히려 적절할 것"이라며"예쁜 여자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하겠나. 모델, 댄스, 무용, 치어 이런 서클에서 전도한다"고 했다. 김 교수는 또"성 상납을 한 후에 피해자가 울면서 그 방을 나오면 방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달려가서 '무슨 일 있었니'"며" '선생님이 이상한 행동을 하셨다'고 하면 '넌 뭘 그런 걸 가지고 놀라니. 하나님이 선생님의 몸을 빌려서 너의 몸을 만져준 거다. 나 같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겠다. 너가세상의 눈으로 선생님을 보기 때문에 그거를 성적인 내용으로 이상하게 볼 뿐이지 선생님의 행동을 사람의 눈으로 보면 안 된다. 하나님이 선생님의 몸을 빌려서 너의 몸을 만지며 사랑을 해준 거기 때문에 우리 함께 손잡고 기도해보자'라며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계속 가스라이팅을 시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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