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박건·최하은 기자 🎤답변 : 송지훈 중앙일보 스포츠부 기자 🎤기획·편집: 박건·최하은 기자 ▷박건·최하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결과를 축구계에서는 어느 정도 예상을 했던 건지요? 또 최근에 논란이 됐던 게 기존에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던 황선홍 감독이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공석이 됐던 성인대표팀 감독과 겸직을 한 게 영향을 줬던 건지, 축구계를 취재하고 있는 기자단에게도 충격적인 결과였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지난달 우리 남자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쏟아진 반응입니다. 단체 구기 종목 가운데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는 건 여자 핸드볼 뿐이죠. 선수단 규모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가장 적고, 양궁을 빼면 금메달 을 자신할 수 있는 종목조차 없는 게 현실입니다.
오늘 ‘뉴스 페어링’ 팟캐스트에서는 최근 장 차관을 직접 인터뷰하고, 오랫동안 스포츠 현장을 취재해온 송지훈 기자와 흔들리는 대한민국 스포츠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줄어드는 메달 수, 그 이면엔 어떤 문제가 있고 원인은 무엇인지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또 우리 사회의 화두인 저출산 문제가 엘리트 스포츠와는 어떻게 얽혀 있는지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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