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이달 3% 하락 오는 6.18 중국 쇼핑축제에 기대감 모여
오는 6.18 중국 쇼핑축제에 기대감 모여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보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내주 18일 중국 6.18 쇼핑축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시원찮은 주가 향방을 보이고 있는 두 기업의 주가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한때 황제주로 이름을 날리던 LG생활건강의 주가 상황은 더 좋지 않다. LG생활건강은 40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이달에만 3.95% 빠졌다. 작년 6월 20일 장중 52만4000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23.47% 하락한 수준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각각 자사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와 ‘후’를 중국 시장에서 중점적으로 내세워 왔지만 최근 들어 저가 브랜드들의 성장세에 주춤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 큰 손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평가다. 이 기간 LG생활건강은 158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0.44% 증가한 수준이며 ▲2월 1316억원 ▲3월 1375억원 1535억원으로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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