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한 쿠팡 프레시백을 접고 있는데, 누군가 ‘여기 사람이 쓰러졌다’고 소리를 질렀어요. (쿠팡 캠프에서) 누가 쓰러졌다는 말을 자주 흔하게 들었던 데다 처리해야 할 프레시백이 밀려와 신경쓰지 못했어요. 그런데 또 소리 치길래 가봤더니 제 남편이더라고요.” 지난달 1
지난 8월18일 새벽 쿠팡 시흥캠프에서 일하다가 숨진 쿠팡 노동자 김명규씨의 아내 우다경씨가 5일 오후 경기 시흥시 집에서 한겨레와 인터뷰를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달 18일 새벽 2시10분께 경기 시흥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시흥2캠프에서 프레시백 세척작업을 하던 일용직 노동자 김명규씨가 숨졌다. 김씨가 숨질 당시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있던 김씨의 아내 우다경씨는 지난 5일 경기 시흥 자택에서 한겨레와 만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우씨는 남편의 죽음이 쿠팡의 부실한 인력관리와 그에 따른 과중한 업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쿠팡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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