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 후보자 신원식 인사청문회 쿠데타 옹호·文 모가지·홍범도 놓고 대립 野 “당장 물러나는 것이 尹정부 돕는 것” 與 “야전·정책분야 거친 귀한 軍전문가”
與 “야전·정책분야 거친 귀한 軍전문가” 여야가 2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신 후보자의 역사관과 과거 막말성 발언, 9·19 남북군사합의 등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야당 측은 신 후보자가 군 전역 이후 집회와 유튜브 방송에 나와 ‘12·12는 나라를 구하려던 일’ ‘문재인 모가지 따는 것은 시간 문제’ 등의 발언을 했던 점 등을 집중 질타했다. 그러자 신 후보자는 “쿠데타는 절대 옹호하거나 있어서도 안된다”며 “5·16과 12·12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해명했다. 그는 야인 시절에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한 것에 대해서도 “장외집회에서 품격이 떨어지는 말을 했다”면서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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