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초장 퇴임 후에도 기후변화 다방면 활동 공로 英킹스재단 ‘하모니상’ 수상 왕궁 초청해 국왕 직접 수여
왕궁 초청해 국왕 직접 수여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만든 지속가능성을 위한 ‘킹스 재단 시상식’의 대미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장식했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기구 등 단체에서 헌신한 공로로 ‘찰스 3세 하모니상’을 수상하면서다. 반 총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이 시상식의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킹스 재단 측은 반 전 총장을 수상자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영국 왕실이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반 전 총장의 탁월한 공로를 인정한다는 의미”라며 “찰스 3세 국왕의 왕실이 이처럼 권위있는 상을 개인에게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제 8대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할 당시 전 세계 지도자들을 설득해 파리기후변화협약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를 최종 도입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과 UN SDGs는 도입 직후 현재까지 세계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준이자 매뉴얼 역할을 하고 있다. 킹스 재단은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찍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찰스 3세 국왕 직속 자선 단체다. 재단은 찰스 3세 국왕의 의지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시상식을 열고,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뛰어난 업적을 세운 인물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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