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미얀마군 500명 탈영”…경찰 포함 1만5000명 등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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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미얀마군 500명 탈영”…경찰 포함 1만5000명 등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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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임시정부 ‘국민통합정부(NUG)’ 만 윈 카잉 딴 총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지난 4개월간 500여명의 미얀마 군부 병사들이 탈영했다”고 주장했다. 25일(현지시간) 미얀마 현지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딴 총리는 당시 28차 내각회의를 통해 이달 초에만 50명 이상이 탈영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탈영한 군인은 소령 계급

25일 미얀마 현지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딴 총리는 당시 28차 내각회의를 통해 이달 초에만 50명 이상이 탈영했다고 밝혔다.이라와디는 “정권이 민간인에 대한 테러 공세를 강화하고 인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혁명세력을 진압하지 못하면서 탈영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CDM을 이끄는 헤트 마얏은 이라와디를 통해 “혁명은 탈영의 원인”이라며 “미얀마군은 쿠데타 이후 망명, 사망, 무단이탈, 심각한 부상 등의 요인으로 병력이 고갈됐고 탈영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라와디는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잦은 지휘관 숙청으로 군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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