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에서는 “정부만 현장 상황을 모르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 오염수 방류 소식 뒤 혼란 불구 해수부 “매점매석 없다” 딴소리“주문량이 폭주해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배송이 최소 3~4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치영 태평염전 부장은 16일 통화에서 “현재 주문받은 소매 물량 4000개에 대한 택배 포장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감당이 어려워 일시적으로 주문을 차단했다”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우려한 사재기 말고는 상황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천일염을 대량 유통하는 염전과 농협이 판매를 중단하기 시작한 15일에도 정부는 “천일염 사재기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열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여러 차례 현장을 확인한 결과 가공·유통 업계 차원에서 발생하는 천일염 사재기 징후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소매가 늘긴 했지만 중도매인들의 ‘매점매석’은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천일염 산지가격은 생산량 회복에도 급등세다. 전남도가 파악한 올해 천일염 산지 평균가격은 20㎏ 1포대 기준 1월 1만3576원에서 4월 1만3740원, 5월 1만4127원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 5~11일 천일염 가격은 1만8969원으로 급등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직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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