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10월 고용동향 취업자 증가는 10만명 아래로 도소매·건설 넘어 제조업 위협 청년 42만명 “그냥 쉬고 있다”
청년 42만명 “그냥 쉬고 있다” 지속되는 내수 부진으로 일자리가 코로나19 때 수준으로 악화됐다.
통계상 실업자는 그나마 구직 의사가 있는 경제활동인구에 들어간다. 더 큰 문제는 취업도 실업도 아닌 그냥 쉬는 청년이다. 지난 달 ‘쉬었음’ 청년은 41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기준으로 볼 때 코로나19 위기였던 2020년 이후 4년만에 최대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나 일 안할래”…등떠밀어도 그냥 쉬는 청년, 41만 명취업 단념 20대 1년새 41만명 46개월만에 최대폭 늘어나 9월 취업자 14.4만명 증가속 건설업은 10만명 줄어 ‘한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조 지원책에도 …'그냥 쉬는 청년' 18% 급증취업 단념 20대 1년새 41만명46개월만에 최대폭 늘어나9월 취업자 14.4만명 증가속건설업은 10만명 줄어 '한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쉬었음' 1년새 24만명 늘어…청년층 '원하는 일자리 없다'(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사람이 1년 새 24만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매경포럼] 제발 지지율 좀 연연하시라주춤하는 경제 되살리려면개혁·구조조정 과제 수두룩尹 '좌고우면 않겠다'지만지지율 낮으면 경제 못살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자리는 그대론데 정년 늘리자고?”…집에서 그냥 쉬는 청년 더 늘었다60세 이상 취업자 675만명 사상최대 전연령층 중 가장 많아...50대도 제쳐 이유없이 그냥쉬는 청년 18% 급증 전문가 “정년연장시 청년고용 줄어” 경사노위 24일 계속고용 비공개회의 고용부 내년 고령자고용지원 예산삭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유철 수원지검장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 공정하지 않았다'(종합)(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김유철 수원지검장은 18일 '(지난 2일 열린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와 관련해) 저희는 좀 공정하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