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다니던 등산로에서”…신림동 성폭행범 구속영장 신청

대한민국 뉴스 뉴스

“자주 다니던 등산로에서”…신림동 성폭행범 구속영장 신청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경찰이 지난 17일 대낮 서울 시내 공원 야산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이 지난 17일 대낮 서울 시내 공원 야산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최씨는 전날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과 연결된 야산 중턱 둘레길 부근에서 등산로를 지나던 30대 여성을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손마디에 끼우는 금속 재질 너클을 착용하고 피해자를 폭행했고 범행 도구는 지난 4월 성범죄를 목적으로 구매했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등산로를 걷다가 피해자를 발견했다”면서 “그곳을 자주 다녀 CCTV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범행 장소를 정한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전날 최씨를 체포한 직후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 결과가 나왔다. 범행 당시 음주 상태도 아니었다. 경찰은 최씨의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한 정밀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CCTV 없는 곳 골랐다”…너클 끼고 폭행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CCTV 없는 곳 골랐다”…너클 끼고 폭행경찰, 무차별 계획범죄 무게피해자 여전히 의식 불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림동 성폭행범 “양손에 너클 끼고 폭행...CCTV 없어 범행장소로 선택”신림동 성폭행범 “양손에 너클 끼고 폭행...CCTV 없어 범행장소로 선택”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범 A씨(30)가 “너클을 손에 끼우고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18일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A씨가 전날 체포돼 조사받는 과정에서 “너클을 양손에 착용하고 피해자를 폭행했다”고 자백했다. 너클은 손가락에 끼우는 형태의 금속 재질 둔기다. 피해자는 의식을 잃고 병원에서 치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림동 성폭행범 “강간하고 싶어서…CCTV 없는 곳 골랐다”신림동 성폭행범 “강간하고 싶어서…CCTV 없는 곳 골랐다”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범 최모(30)씨가 '강간을 하고 싶어서 범행을 했고, 너클을 손에 끼우고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전날 오전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야산의 등산로에서 피해자 A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낮 12시10분 범행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전날 오전 9시55분께 금천구 독산동 집에서 나와 오전 11시1분께 신림동의 공원 둘레길 입구에 도착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CCTV 없는 것 알고 장소 정했다”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CCTV 없는 것 알고 장소 정했다”손마디에 끼우는 둔기 ‘너클’ 착용하고 피해자 폭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3 01: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