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더는 죽을 순 없다, 주 69시간 악법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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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5000여명의 경력을 투입했습니다. 주69시간 집회 🔽 자세히 읽어보기

“노동 개악 멈춰야”…시청광장까지 행진도 민주노총 주최로 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민생파탄·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투쟁선포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주 최대 69시간’ 노동시간 제도 개편안과 정부의 노동조합 탄압을 규탄하기 위해 노동자 1만3천여명이 거리로 나섰다. 25일 오후 2시30분 서울 대학로에 모인 1만3천여명의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은 ‘민생파탄 검찰 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를 열었다.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이화사거리까지 4개 차로에 모인 노동자들은 호루라기를 목에 걸고 ‘주 69시간 폐지’, ‘윤석열 심판’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대회에 참가했다. 경찰은 이날 5000여명의 경력을 투입했다.

김상윤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청년위원장은 최근 윤석열 정부가 기존 노동조합과 이른바 ‘MZ노조’ 간에 갈라치기 하는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노조가 청년들을 약탈한다고 한다. 그러나 노조 덕분에 청년들은 임금체불 없이, 고용안정이 보장되는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노조가 커지기 전의 건설현장은 통상적 임금체불이 한 달은 기본이고 위험한 작업도 거부할 수 없는 아수라판의 건설현장이었다. 건설노조가 사측과 전국적 임금단체협약을 맺으면서 조합원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불법고용 외국인에게 밀렸던 대한민국 건설노동자가 다시 현장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었다”고 했다. 민주노총 주최로 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민생파탄·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투쟁선포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주최로 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민생파탄·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투쟁선포대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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