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이상 거래 중 61.7%가 강남3구 15억이상 거래서 중소형도 60% 육박 5월까지 서울인구 순유출 2023년比 48%↑ 경기·인천 순유입 각각 14%·16% 증가
경기·인천 순유입 각각 14%·16% 증가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5채 중 1채는 거래가가 15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억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6채는 전용 85㎡ 이하로, 중소형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도 커졌다.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총 1만8830건 가운데 15억원 이상 거래는 3744건로,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1~5월 기준 역대 최대 비율이다.
또 15억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6채는 ‘중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 85㎡ 이하로 나타났다. 15억원 이상 거래에서 85㎡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43.2%, 2021∼2022년 46.6%, 2023년 58.8% 등으로 꾸준히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 15억원 이상 거래 비율이 늘어난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고금리 속에서도 자산가들이 아파트를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15억원 이상 거래가 늘어났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15억원 이상 대출을 규제한 과거와 달리 대출이 허용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상급지 가자' 40代도 아파트 매매 가세서울 아파트 거래 확 늘어올해 거래비중 31% '역대 최대'5월 서울아파트 평균 12억 육박경제력 있는 40대 매수 이끌며신생아특례대출 30대와 쌍끌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생아 특례대출로 잡아볼까…분양중인 9억미만 아파트 ‘어디’올해 2월~5월 서울·경기서 9억 이하 아파트 거래 늘어 매매가도 1억 가까이 뛰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모두 9억 미만·중도금 무이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소형아파트 10채 중 6채 6억이상…6억미만 비중 역대 최저(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서울 소형 아파트의 6억원 미만 거래 비중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 5월까지 서울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역대 최대지난 5월까지 올해 서울 9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가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똘똘한 한 채’ 수요는 더 늘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점점 느는 거래 … 상승 힘받는 서울 아파트거래량 3개월째 4천건 돌파주택 매수심리 2개월째 상승쌓이던 매물도 줄어들기 시작전셋값 뛰는데 공급은 줄어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되며'공급 없으면 상승세 지속'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싸도 눈 딱 감고 지르자”…서울 아파트 평균 11.5억에 거래, 1억 껑충5개월만에 1억 이상 뛰어 최근 아파트거래 5건 중 1건 15억 이상 고가 비중 늘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