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법부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법원장이 탄생했다.
멕시코 사법부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법원장이 탄생했다.피냐 에르난데스는 1825년 3월 15일 멕시코 대법원이 문을 연 이래 처음 배출된 여성 대법원장이다. 그는 “유리천장은 깨졌다”며 “법적·도덕적 책임과 의무, 헌신의 정신으로 사법부를 대표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피냐 에르난데스 대법원장은 멕시코국립자치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유학 후 귀국해 우남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전 대통령 지명으로 대법관이 됐다. 대법원장 임기는 2026년 12월31일까지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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