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7)이 두번째 구속심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한 시민이 뿌린 돈다발에 맞았다. 유치장으로 이동한 유아인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나온다. 유아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
유아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마약류관리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았다. 지인 최모씨도 함께 영장심사를 받았다. 지난 5월 경찰 수사 당시 청구된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4개월여 만이다.
3시간여 영장심사를 마친 유아인은 염색하지 않아 흰머리가 수북한 채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밖으로 나왔다. 이때 한 남성이 던진 돈다발에 맞았다. 이 남성은 “영치금으로 쓰라”며 만원 오천원 천원짜리 지폐가 섞인 돈다발을 유아인을 향해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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