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초저출생을 완화하기 위해선 직장 눈치를 보지 않고 남녀 구분없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육아휴직자 10명중 남성은 3명뿐일 정도로 육아에 친화적이지 않는 환경 속에선 퍼주기식 저출생 공약이 큰 효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 직장인 12만6009
유례없는 초저출생을 완화하기 위해선 직장 눈치를 보지 않고 남녀 구분없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육아휴직자 10명중 남성은 3명뿐일 정도로 육아에 친화적이지 않는 환경 속에선 퍼주기식 저출생 공약이 큰 효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자도 여성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해 이 제도 사용자는 3만3188명이었는데 이중 여성은 2만773명으로 89.6%를 차지해 사용자 대부분이 엄마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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