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사업 모델 약해 “MS·구글·아마존에 밀릴 것”
“MS·구글·아마존에 밀릴 것” 월가에서 인공지능 사업 기반이 약한 애플이 글로벌 증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후발주자들에게 뺏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미국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리서치업체 ‘니덤’의 로라 마틴 분석가는 애플이 2011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가 됐지만 “상황이 곧 바뀔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성장 섹터인 AI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인해 애플이 이 분야 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닷컴에 향후 실적 성장성이 밀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마틴 분석가는 “생성형 AI는 미디어, 인터넷 기업의 경쟁 기반을 재정의할 것”이라며 “LLM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확실한 승자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애플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LLM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자체 사업 모델이 없다.
마틴은 애플이 AI 분야에 진입하더라도 현 리더들이 얻은 선점 우위로 인해 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AI 고객들은 공급자를 변경하는 데 큰 비용이 든다”며 “AI 시장 특성상 후발주자는 데이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불운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애플의 시가총액은 2조7850억달러로 세계 1위다. 애플을 바짝 추격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은 2조4830억달러다. 구글,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각각 1조7230억달러, 1조4260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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