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3분 카레는 가라” 색다른 풍미에 건강 더한 이색 카레 인기

“흔한 카레는 가라.” 오뚜기 3분 카레로 통하던 즉석카레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해...

해외여행에서 맛보았던 알싸한 감칠맛에 전문점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은은한 매콤함까지 한국식 노란 카레의 획일화 된 맛이 아닌 색다르면서도 이국적인 카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서울 합정동 카레 맛집으로 소문난 ‘카레시’의 수프 카레는 물론 최근 선보인 ‘한우 채소’ 카레 소스의 경우 지난 8월 판매량이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소스 등을 납품하는 1위 업체인 만큼 비건 카레 역시 자신 있다”며 “자사 식품연구원에서 레시피를 직접 개발해 비건 표준인증원 인증을 통과한 만큼 집에서 전문점 수준의 비건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블렌딩 카레는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요리로 강황·큐민·타임을 포함해 20여 가지 향신료와 식재료들을 조합해 카레의 풍미와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갈릭포크·토마토 비프카레, 생크림버터 치킨카레 총 3종으로 지난해 6월 선보인 이후 30만개 이상 팔려 나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두시간내 치료 안하면 실명 위험…최악의 '눈 중풍'은 이것 [건강한 가족]눈 건강 위협하는 망막 질환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카스·테라 근처도 못 갔다”…아쉬움만 남은 ‘레츠’ 어쩌나기성 맥주 잡겠다던 ‘발포주’…인기 순위 90위대 작년 실적 부진하고 올해도 불안…탈출전략 시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고] 독립운동 폄훼보다 더한 역사부정은 없다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는 지난달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2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의 후원을 받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보다 더한 지옥 없다' 개 1400마리 방치한 허가 번식장 막을 수는 없었나임신한 엄마 개의 배를 갈라 새끼만 꺼내는 등 동물학대가 벌어진 정황이 드러난 경기 화성시의 한 반려견 번식장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를 받은 곳이었다. 경기도와 20여 곳의 동물단체가 이곳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1,400여 마리의 개를 구조하면서 참혹한 번식장의 현실이 드러난 가운데 지자체의 동물생산업 관리∙감독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 서울동물영화제, 시민 영상 공모[애니멀피플]‘동물의 집’ 주제로 1분 안팎 영상10월1일까지 제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