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중진 불출마 난색 “모든 일엔 시기와 순서 있어”
“모든 일엔 시기와 순서 있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호 혁신안으로 비례대표 당선권 순번의 50%를 청년에게 주고, 당선이 유력한 지역구 우세지역에도 청년을 공천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최 위원은 이어 정부·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위원회에 청년을 일정 비율 이상 넣도록 의무화하자는 권고도 의결됐다고 밝혔다. 청년의 연령대 정의는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규정돼 있는 ‘만 45세 미만’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김경진 혁신위 대변인은 “45세 미만 유권자가 37~8%로 추정되는데 청년 의원 숫자는 4% 남짓에 불과하다”며 “청년이 현실 정치에 반드시 들어와서 그들의 바람과 목소리를 얘기할 수 있는 길을 터줘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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