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5차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왼쪽부터 인요한 혁신위원장, 임장미 혁신위원, 김경진 혁신위원.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내년 4월 총선에서 당선 가능한 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내년 4월 총선에서 당선 가능한 비례대표 순번에 청년을 50% 할당하는 방안을 당 지도부에 건의하기로 9일 의결했습니다.최안나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혁신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미래 세대를 생각했을 때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세 가지 안건을 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당선 가능한 비례대표 순번의 50%를 청년 몫으로 의무화하는 것에 관해"청년 비례대표를 우선적으로 공천해서 청년들이 정치 현장에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혁신위는 세 가지 안건을 다음 최고위원회에서 상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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