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국대로 카바디 출전 우희준 선수 女대표팀, 조별리그서 태국·인도에 패배
女대표팀, 조별리그서 태국·인도에 패배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뽑힌 우희준 선수의 출전으로 관심을 모은 카바디 종목에서 한국팀이 조별리그 첫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대표팀은 다음날인 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두번째 경기에서 종주국 인도에 23-56로 크게 졌다.
카바디는 격투기와 술래잡기가 결합된 종목이다. 공격과 방어팀을 나누어 매트 위에서 격투를 연상하게 하는 경기를 펼친다. ‘레이더’로 불리는 공격수는 ‘카바디’를 계속해서 외치며 수비 코트에서 공격을 시도한다. 공격은 수비팀 진영에 들어가 ‘안티’로 불리는 수비팀 선수들을 터치한 후 다시 자기 진영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 사람을 터치하면 1점, 두 사람을 터치하면 2점이 주어진다. 레이더에게 터치당한 안티는 아웃된다.국내에서는 생소한 ‘카바디’는 5년 만에 국가대표로 선출된 우선수가 주목 받으면서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우선수는 2019 미스코리아 선, 여군 소위 최초 특전사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그는 지난달 JTBC와의 인터뷰에서 “후배들이 장난으로 내가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기니까 지원서를 작성해서 제 사진 캡처해서 넣고 보냈다”며 “처음에는 화도 내고 누가 그랬는지 찾기 바빴는데, 카바디 선수라고 한 마디를 하는 게 우리 비인기종목인 카바디를 크게 알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해외 파병 중에도 ‘카바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그는 결국 지난 6월 전역했고 선발전을 거쳐 대표팀에 합류 했다.그는 7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도 나와 자신의 이력을 소개해 시청자들과 출연진을 놀라게했다. 당시 우선수는 “전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이자 2019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고 현재 특전사로 임무 수행하고 있는 우희준 중위”라고 자기 소개를 하자 연예인 패널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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