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770만명이 ‘매일 대마초’···‘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미국인 1770만명이 ‘매일 대마초’···‘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뉴스

“미국인 1770만명이 ‘매일 대마초’···‘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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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cannabis)에 손을 댄다고 응답한 사람이 같은 빈도로 술을 마신다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2일(현지시간) 카네기멜...

조너선 콜킨스 카네기멜런대학 연구원이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 또는 술에 손을 댄다고 답한 미국인의 수를 1979년부터 2022년까지 기록한 그래프. 카네기멜런대학 홈페이지 갈무리.22일 카네기멜런대학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연례 ‘약물 사용 및 건강에 관한 전국 설문조사’에서 대마초를 매일 또는 거의 매일 이용한다고 답한 사람이 1770만명에 달해 알코올을 같은 정도로 섭취한다고 답한 사람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79년부터 2022년까지 응답자 데이터를 활용한 이 조사에서 ‘매일 음주’보다 ‘매일 대마초’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빈도와 무관하게 전체 사용자로 범위를 넓히면 술을 마시는 사람은 대마초 이용자보다 여전히 많다. 2022년 전체 응답자 중 전월에 각각 이용한 날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술이 40.4%로 대마초보다 훨씬 많았고, 1인당 평균 전월 이용일 역시 술이 3.29일로 대마초 2.03일보다 많았다. 연구진은 “여전히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술을 마시지만, 높은 빈도의 음주는 대마초보다 덜 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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