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 부동산정책 잘못한다” 64% 최고치…향후 1년 집값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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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64%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6·17 부동산 정책 후속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연합뉴스향후 1년 집값 전망에 대해서는 61%가 ‘오를 것’이라고 답했는데 이 역시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다. ‘내릴 것’이라는 응답은 12%에 그쳤고, 18%는 ‘변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규제를 현재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50%로 나타났다. 완화해야 한다는 답변은 30%였다. 부동산 관련 세금은 ‘현재보다 높여야 한다’가 ‘낮춰야 한다’를 조금 앞섰다. 한국갤럽은 “현재 정부의 정책 실효성과 별개로 투기 억제·시장 안정화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관련 세금 인상에는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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