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내심, 김진오 CBS 사장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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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과 ‘경남CBS 아나운서 정상적 원직복직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목동 CBS를 찾아 최태경 아나운서의 정상 복직을 요구하며 김진오 CBS 사장 면담을 촉구했다.언론노조와 ‘경남CBS 아나운서 원직복직 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서울 목동 CBS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태경 아나운서를 ‘꼼수’ 복직시키고 인권침해 일삼는 CBS를 규탄한다”며 “김진오 사장은 이제라도 면담 자리에 나서라”고 밝혔다.CBS는 2021년 말 총 7년여 일해온 최태경 경남CBS 아나운서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경남CBS 측은 ‘정규직 전환

언론노조와 ‘경남CBS 아나운서 원직복직 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서울 목동 CBS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태경 아나운서를 ‘꼼수’ 복직시키고 인권침해 일삼는 CBS를 규탄한다”며 “김진오 사장은 이제라도 면담 자리에 나서라”고 밝혔다.

최 아나운서와 광주MBC 김동우 ‘무늬만 프리랜서’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사측의 근로계약서 미작성에 대해 서울고용노동청에 진정을 제출했다. 언론노조는 공문 등을 통해 김진오 사장과 면담을 수 차례 요구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현장 발언에 나선 최 아나운서는 “경남CBS에 첫 출근했을 때 정규직들만 수행해야 하지만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광고 편성 업무를 하루 다섯 번 이상 수행했다. 사옥을 옮길 때는 직원들과 함께 먼지를 마셔가며 이삿짐을 쌌고, 방송재허가 업무를 위해 회사에서 밤을 샜다”고 했다. 발언자들은 이날 CBS의 시간끌기 소송과 대응을 비판했다. 노동위에서 최 아나운서를 법률대리한 김유경 노무사는 “회사가 이렇게까지 근거가 하나도 없는 대응은 지속하는 건 한 마디로 선례를 남기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시”라며 “모르쇠로 일관하며 시간 끌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방송 제작 현장 비정규직들의 저항 물결은 이미 거대한 흐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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