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2군)리그 올스타전에 나서게 된 NC 다이노스 4명의 선수들이 소감을 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나서게 될 선수 48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7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전날(7월 5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이에 따르면 NC에서는 목지훈과 더불어 원종해, 김세훈, 고
한국야구위원회는 27일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나서게 될 선수 48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7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전날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목지훈의 이름이 단연 눈에 띈다. 청량중, 신일고 출신인 그는 2023년 4라운드 전체 34번으로 NC의 부름을 받은 우완투수다. 아직 1군에 데뷔하지 못했고, 지난해 퓨처스리그 3경기에만 나섰지만, 올 시즌 한층 발전했다. 꾸준히 NC C팀의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12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현재 남부리그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건대부중, 장충고 출신 우완 사이드암 투수 원종해도 NC의 미래로 꼽히는 선수다. 2024년 7라운드 전체 65번으로 NC 유니폼을 입은 그는 퓨처스리그 9경기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08로 짠물투를 펼쳤다.
함께 이름을 올린 김세훈은 NC 미래 주전 내야수로 많은 기대를 받는 우투우타 자원이다. 경운중, 경북고를 다닌 그는 2024년 7라운드 전체 61번으로 NC에 호명을 받았다. 퓨처스리그 19경기에서 타율 0.321 6타점 OPS 0.770을 써냈으며, 1군 6경기에도 출전해 볼넷 한 개를 얻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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