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상반기 영업이익률 22.5% 일본·베트남 노선 집중해 국적항공사 1위
일본·베트남 노선 집중해 국적항공사 1위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서울이 올해 상반기에 국적항공사 중 최고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상반기에 매출, 영업이익이 각각 1518억원, 34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2분기에는 매출 670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해 2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에어서울은 일본과 베트남 노선 등에 ‘선택과 집중’하며 효율적인 노선 운영을 한 점이 호실적의 주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라 본격적으로 한중 노선이 회복될 것으로 보고, 하반기에는 홍콩 등 중화권 노선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올해 모든 분기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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