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및 생활비 상승이유로 이미 경기 침체상태로 판단 성장률 등 경제지표와 괴리 자산증식 수혜 일부에 편중
자산증식 수혜 일부에 편중 지표만 봐서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미국인 5명 중 3명은 미국 경제가 이미 침체 상태에 빠져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불황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인플레이션과 생활비 상승을 첫째로 꼽았다. 친구들과 가족들이 돈 문제로 불평을 많이 한다는 응답도 50%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지난해 3월부터 미국이 침체 상황에 접어들었다고 여겼다. 지난해 3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로 높게 유지되고 있었다. 또한 이들은 현재 침체 상황이 내년 7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통상 경제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낼 경우 기술적으로 경기침체 상황에 빠졌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1분기 1.4%, 2분기 2.8%로 기술적 침체 진입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일각에서는 미국인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와 실제 미국 경제 상황 간의 괴리 현상을 ‘바이브세션’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조이스 장 JP모건 글로벌 리서치 부문 대표는 CNBC에 “우리는 현재 바이브세션에 있다”라고 언급했다. 장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재산 증식이 주택소유자와 소득 상위층에 집중된 반면 인구 중 3분의 1은 이 같은 흐름에서 소외됐다”며 “ 단절이 발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진 골드만 세테라 파이낸셜그룹 최고투자책임자는 포브스에 “저소득층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모든 게 좋아 보이지만 속 안을 들여다보면 가진 이들과 가지지 못한 이들 간 격차가 급속도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슈퍼마켓 책’으로 오바마 눈물 쏟게 했다고?…곧 한국 온다는 여성 작가 [지식in 지식人]‘H마트에서 울다’ 작가 미셸 자우너 아빠는 유대계 미국인, 엄마는 한국인 밴드 ‘재패니즈 브랙퍼스트’ 보컬 활약도 어린 시절 엄마가 해준 요리에 이야기로 정체성·가족에 관한 감동적 이야기 펼쳐 세계지식포럼서 한국음식 세션 진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이초 1주기'에 나온 지적 '정부, AI교과서에 돈 쓸 게 아닌데'교권 침해에 시달리다 사망한 고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대전·세종 지역 교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이 추모에 나섰다. 전교조대전지부(지부장 김현희)는 18일 오후 대전교육청 정문 앞에 추모공간을 마련하고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전교조대전지부 임원을 비롯한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간첩 혐의’ 미국인 기자, 러시아서 재판 없는 구금 또 연장러시아에서 간첩혐의로 체포돼 1년 가까이 재판 없이 감옥에 갇혀 있는 미국 국적 언론인의 구금 기간이 또다시 연장됐다. 2년째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쏟아붓고 있는 미국 등 서방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의 하나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 남자’ 부드러워지자 시장 엔돌핀…“올해 금리 3번 인하” 전망까지 나왔다블룸버그 “파월, FOMC참가자들보다 인플레 낙관” 파월, 경제 연착륙 자신...과열·약세 없는 ‘골디락스’ 7·8월 소비자물가지수·고용보고서에 시장 촉각 글로벌 통화정책 변곡점...日 또 금리인상 ECB·캐나다 이미 기준금리 인하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조 입김 강한 아르헨 … 되레 지하경제 규모 커져'마르틴 레드라도 전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총재70년대 만들어진 노동법기업들 채용 꺼리게 만들어노동 유연화로 성장성 높여야韓·아르헨, AI·농업 협력 고려세지포 경제전망 세션 참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orld & Now] 글로벌 인재 영입 작전실리콘밸리 채용팀에 따르면이직 조건으로 돈 내세우지만사실상 자녀교육 더 많이 따져인재 몰리는 한국 만들기위해높은 세금·교육여건 개선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