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된 32개 대학들 4월 말까지 내년도 전형 계획해 대교협 제출해야 최종 확정 가능 사립대 적극 참여할지도 관심사
사립대 적극 참여할지도 관심사 국립대 총장들이 대학별로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되면서 대입전형 준비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다. 각 대학은 모집인원을 4월 말까지 결정해야 한다. 이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하고, 시행계획을 인정받은 뒤 5월31일까지 각 대학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요강’에 반영하면 최종 확정된다. 모집요강이 공고된 뒤 선발인원이 또 다시 조정되면 피해가 커질 수 있어 다음 달 안으로 모든 것을 확정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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