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가 아니라고?” 황대헌, 박지원과 또 충돌…벌써 4번째, 이번엔 국대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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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대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 황대헌-박지원 충돌에 박지원 밀려나 올 시즌 4번째 충돌…황대헌 SNS 악플세례

올 시즌 4번째 충돌…황대헌 SNS 악플세례 쇼트트랙 박지원과 황대헌이 500m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또다시 충돌했다. 박지원은 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지난 6일 황대헌과 박지원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서 대결을 펼쳤다.충돌은 첫 번째 바퀴를 도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황대헌은 인코스를 비집고 들어가 박지원을 추월했고 이 과정에서 박지원이 휘청이며 펜스까지 밀려났다.이 장면은 엑스 등에서 퍼지며 쇼트트랙 팬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두 선수가 충돌한 건 올 시즌 들어서만 네 번째다. 황대헌은 지난해 10월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1차 대회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앞서 달리던 박지원을 뒤에서 밀어 옐로카드를 받고 모든 포인트를 몰수 당했다.이튿날 남자 1000m 결승에서도 황대헌이 박지원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자 손을 이용해 밀치는 반칙을 범했다.

황대헌과 충돌한 세 경기서 박지원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지난달 19일 황대헌은 세계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서로 경쟁하던 상황이었다. 시합하다 보면 충분히 많은 상황이 나온다”면서 “절대 고의로 그런 건 아니니 너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당시 빙상연맹도 고의 충돌은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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