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사진 무단 도용’ 마스크팩 11만장 팔렸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BTS 사진 무단 도용’ 마스크팩 11만장 팔렸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51%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삼성전자 등 K-브랜드 상표권을 무단 도용한 상표권 침해사범들이 세관에...

그룹 방탄소년단과 삼성전자 등 K-브랜드 상표권을 무단 도용한 상표권 침해사범들이 세관에 잇따라 붙잡혔다.A씨 등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1년간 BTS 사진 8장과 상표를 무단으로 넣은 마스크팩 11만장을 제조한 뒤 해외에 수출하거나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세관이 A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을 해 확보한 계약서에는 BTS 마스크팩 2억5000만장을 추가로 생산해 전 세계에 수출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B씨는 2021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삼성전자 상표를 무단으로 표시한 충전기·케이블 9만5000점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인터넷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 등이 밀수입한 충전기는 국내에 수입할 때 받아야 하는 안전인증을 받지 않아 사용과정에서 과열로 인한 폭발 우려도 있다고 세관은 설명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최근 ‘아이돌 굿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K팝 그룹의 등록상표는 보호 가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K- 상표 가치와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는 각종 불법 행위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 4급 하향 또 연기…“증가세 멈췄지만, 1주 더 검토”코로나19 4급 하향 또 연기…“증가세 멈췄지만, 1주 더 검토”방역당국이 코로나19 등급 하향을 다시 연기했다 〈사진=연합뉴스〉코로나19 증가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감염병 등급을 2등급에서 4..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개월간 112억···상반기 그룹 총수 ‘보수 1위’는 누구?6개월간 112억···상반기 그룹 총수 ‘보수 1위’는 누구?주요 그룹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하필 광복절에…장동건과의 일본 여행 사진 올린 고소영하필 광복절에…장동건과의 일본 여행 사진 올린 고소영고소영은 사진을 삭제한 뒤 사과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미일 정상, '캠프데이비드 원칙' 발표해 3국 관계 강화할 듯''한미일 정상, '캠프데이비드 원칙' 발표해 3국 관계 강화할 듯'한미일 정상 〈사진=연합뉴스〉현지 시간 18일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서 3국 관계를 강화하는 이른바 '캠프데이비드 원칙(Camp Davi..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6 05: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