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뇌전증 병역 비리’ 배우 송덕호, 집행유예 2년 KBS KBS뉴스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김윤희 판사는 오늘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송 씨는 병역 브로커 구 모 씨와 공모해 뇌전증 증상을 꾸며내고 허위 진단을 받아 병역을 감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송 씨는 2013년 2월 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은 뒤 입대를 여러 차례 연기했고, 2021년 3월 또 3급이 나오자 같은 해 4월 브로커 구 씨에게 1,500만 원을 주고 병역면탈을 시도했습니다.송 씨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D.P.’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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