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사건’ 수사팀 감찰·수사 요청건, 대검 감찰부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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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사건’ 수사팀 감찰·수사 요청건, 대검 감찰부에 배당 KBS뉴스 KBS

한 씨는 한명숙 전 총리에게 9억 원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동료 수감자로, 최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당시 검찰 수사팀이 자신을 비롯한 수감자 3명에게 거짓 증언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앞서 어제 수감 상태인 한 씨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민본은 어제 김준규 당시 검찰총장 등 검찰 지휘부와 한 전 총리 사건 수사팀 등 모두 15명에 대한 감찰·수사의뢰 요청서를 대검에 제출했습니다.

요청서에는"당시 검찰이 한 씨에게 '한 전 총리가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9억 원의 정치자금을 수수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거짓 진술하도록 교사·방조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달 초 윤석열 검찰총장은 한만호 씨의 또 다른 동료 수감자이자 한 전 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섰던 최 모 씨가 '당시 검찰의 부적절한 수사에 대해 조사해달라'며 낸 진정 사건을 '대검 감찰부'가 아닌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 배당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이후 윤석열 총장은 추 장관의 이 같은 지시에 따라"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과 대검 감찰과가 자료를 공유하며 필요한 조사를 하라"는 지침을 재차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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