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 3월 공식 운항을 앞둔 리버버스 ‘한강버스’ 8척의 한강 인도시기가 미뤄졌다고 7일 밝혔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
서울시 가 내년 3월 공식 운항을 앞둔 리버버스 ‘ 한강버스 ’ 8척의 한강 인도시기가 미뤄졌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8월에는 한강버스 운항 시기를 올해 10월에서 내년 3월로 연기한다며 연내 8척을 한강에 인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주 본부장은 “하이브리드 추진체 배터리의 최종 형식 승인이 계획보다 24일 지연됐고, 선박의 안전 문제를 면밀하게 점검하기 위한 시험 운전 등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조선소의 요청이 있었다”며 “선박의 품질 및 안전확보 차원에서 서울시가 이를 적극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박유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시의회 본회의 등에서 민간사업자 공모에 한 업체만 단독 입찰한 점, 사업자가 사업이행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았는데도 협약이 유지된 점, 약정한 준공기간이 10개월 연장된 점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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