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당’ 맞아? 파랑 배경 앞에 앉은 통합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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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가 꾸려진 뒤 통합당은 기본소득·저출생·학제개편 등 보수 색채가 드러나지 않는 이슈를 거듭 던져왔는데요. 이런 맥락에서 당분간 ‘김종인 비대위’의 중도 확장 코드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핑크색과 한걸음씩 멀어지는 것도 이런 의도 안에 있겠지요.”

‘보수색’ 드러내지 않는 중도확장 코드

대여 압박 용도로 파랑 걸개 이용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핑크당’이라는 애칭이 있는 미래통합당의 회의실, 국회 본관 228호가 파란색으로 꾸며졌습니다. 출입기자들 사이에선 “여기가 어느 당인지 모르겠다”는 농담이 이어졌습니다. 파랑 걸개 가운데엔 “그렇게 해도 안 떨어져요, 집값 -더불어민주당-”이라고 적혔습니다. ‘미래통합당’을 표시하는 상징물은 백보드 한참 옆에 놓인 미래통합당 깃발, 그리고 마이크를 보관하는 작은 상자에 박힌 로고와 글씨가 전부였습니다. 파란색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당색입니다. “그렇게 해도 안 떨어져요”라는 발언은 지난 17일 ‘100분 토론’에 출연한 진성준 민주당 의원이 방송을 마친 뒤 마이크가 켜진 상태에서 출연자들과 대화를 주고받다가 나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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