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여 안녕’…머스크, 트위터 로고 ‘X’로 교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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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기존 브랜드, 나아가 모든 새들에게 곧 작별을 고할 것”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뒤 주요 운영 정책을 잇따라 바꿔 이용자 이탈 현상을 겪고 있는 트위터가 서비스 로고까지 교체합니다. 이제_X지기가_되는걸까

언스플래시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뒤 주요 운영 정책을 잇따라 바꿔 이용자 이탈 현상을 겪고 있는 트위터가 서비스 로고까지 교체한다.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2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트위터의 기존 브랜드, 나아가 모든 새들에게 곧 작별을 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는 트위터의 기존 서비스 로고인 파랑새를 뜻하는 걸로 보인다. 머스크는 이어 “오늘 밤 충분히 훌륭한 ‘엑스’ 로고가 올라오면, 내일 전 세계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몇 시간 뒤,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트위터엔 검은 배경에 흰 글씨로 디자인된 ‘X’자 로고가 번쩍이는 3초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머스크는 이어 “앞으로는 ‘X.com’ 주소가 ‘twitter.com’으로 통하는 지점이 될 것”이라며 “임시 로고를 오늘 늦은 시간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오전 현재까지는 ‘X.

com’ 주소를 클릭해도 특정 누리집으로 연결되지 않는 상태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로고 교체를 예고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갈무리 앞서 머스크는 지난해 10월 트위터 인수 뒤 회사 이름을 ‘엑스 코프’로 바꾼 바 있다. 업계에선 이를 두고 “일론 머스크가 과거에 밝힌 ‘슈퍼 앱’ 구상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로고 교체를 두고도 “머스크가 그런 구상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머스크는 중국 위챗처럼 이용자 간 의사소통 뿐 아니라 결제, 차량 호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슈퍼 앱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트위터 인수 전부터 꾸준히 드러내왔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당시 “트위터 인수는 모든 것의 앱인 ‘엑스’를 만들기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선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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