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개표결과 25일 새벽에 나올듯... “마크롱 대통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기권이라는 중요한 불확실성이 있다”
프랑스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1차 투표가 치러진 10일 결선에 진출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 후보의 모습과 함께 득표율이 한 TV 화면에 나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마크롱 대통령지지율은 마린 르펜 후보를 6~15%포인트 격차로 앞서고 있다. 당초 5%포인트 내 접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지만 지난 20일 TV토론 이후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10%포인트 이상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입소스ㆍ소프라스테리아에 의뢰해 지난 2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56.5%, 르펜 후보가 43.5%의 득표율을 얻어 13%포인트의 격차가 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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