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투혼' 변준형... 인삼공사 '우승 본능' 깨웠다 프로농구 수원_KT 안양_KGC인삼공사 윤현 기자
인삼공사는 23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수원 kt를 90-78로 꺾고 1차전 패배를 설욕,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1차전 패배 설욕한 인삼공사... 이래야 챔피언이지
승부는 2쿼터부터였다. 인삼공사는 변칙적인 협력 수비로 kt의 공격을 봉쇄하며 4분 넘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그사이 전성현과 변준형의 슛이 연거푸 터지면서 순식간에 50-33으로 격차를 벌렸다. 별다른 소득 없이 경기가 마지막 4쿼터로 접어들자 다급해진 kt는 3점슛으로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으나,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다. 반면에 인삼공사는 주어진 공격 제한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며 여유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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