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첫 원내 사령탑에 오른 박찬대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 중에서도 ‘찐명(진짜 친이재명)계’로 불린 강성 인사다. 회계사 출신인 그는 인천 연수갑에서...
3일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첫 원내 사령탑에 오른 박찬대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 중에서도 ‘찐명계’로 불린 강성 인사다. 회계사 출신인 그는 인천 연수갑에서 20대, 21대 총선에 이어 지난 4·10 총선에서 당선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연수구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인천 연수갑에 출마해 처음 금배지를 달았다. 초선이던 20대 국회에선 국회 정무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등에서 두루 활동했다. 이인영 원내대표 시절인 2019년에는 원내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당 최고위원에 오른 박 의원은 ‘이재명의 남자’로 불리며 이 대표와 당 지도부로서 호흡을 맞췄다. 당내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이 대표의 검찰 수사를 앞장서 비판했다. 그는 지난달 21일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지며 “이 대표와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민생 국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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