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접전’ 미 대선 사전투표 시작···트럼프, 추가 TV토론 거부

‘초접전’ 미 대선 사전투표 시작···트럼프 뉴스

‘초접전’ 미 대선 사전투표 시작···트럼프, 추가 TV토론 거부
추가 TV토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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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전이 예상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한 달 반 앞두고 일부 주에서 대면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초접전이 예상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한 달 반 앞두고 일부 주에서 대면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각 경합주를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거부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 해리스 부통령과의 추가 TV토론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선거에서 사전투표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ABC 방송에 따르면 2012년 대선 당시 33%에 불과했던 사전투표율은 2020년 대선 때 69%까지 올랐다.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대선은 사전투표가 승패를 결정지을 만한 영향력을 가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해리스 부통령은 유세 현장에서 “또 한 번 토론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추가 TV토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해리스 캠프는 21일 성명을 내고 “10월23일 CNN의 토론 초대를 수락했다”며 “현대사에서 대선 전에 단 한 차례 TV토론만 개최한 것은 전례가 없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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