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고속열차명 KTX-청룡 5월부터 경부·호남선 투입
1일 윤 대통령은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KTX 개통 20주년 기념식에서 “2024년은 한국철도 개통 125주년, 지하철 개통 50주년 그리고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고속철도 20년의 위업을 토대로 더 새롭고 더 빠르며 더 편리한 ‘철도 혁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 앞서 대전역에서 열린 차세대 고속열차 명명식에 참석해 새로운 고속열차인 KTX-청룡의 탄생을 축하했다. 청룡의 해에 출발하는 차세대 KTX가 힘차게 비상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KTX-청룡은 설계 최고속도 시속 352㎞, 운행 최고속도 시속 320㎞로 국내 고속열차 가운데 가장 빠르다. 또 우수한 속도 조절력을 갖추고 있어서, 정차역 간 거리가 짧고 곡선이 많은 우리나라 철도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계, 엔지니어링, 디자인을 비롯한 열차 제작 전 과정에서 국산화율 100%를 달성했고, 부품 국산화율도 87%까지 끌어올렸다.윤 대통령은 또 “2028년 평택-오송 2복선화가 완료되어 선로 용량이 늘어나면 급행열차의 횟수를 더 늘릴 수 있도록 제 임기 내에 확실한 기반을 다져 놓을 것”이라며 “KTX-청룡이 국토를 누비며, 지역에 발전의 동력을 공급하고, 국민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고속철도망을 전국으로 확대해서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며 “인천과 수원에서 KTX를 타고 부산과 목포로 바로 갈 수 있는 인천․수원발 KTX 직결 사업을 제 임기 내에 완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해 말, 국토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중앙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안동-영천 구간을 개통하여 서울에서 제천, 안동, 울산을 거쳐 부산 해운대까지 KTX로 연결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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