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극본 이수연, 연출 박철환) 종영을 맞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효주는 ‘지배종’에서 세계 최고 생명공학기업 BF 그룹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 윤자유를 맡아 상대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연기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한효주는 신념을 지닌 기업가이자, 흔들리지 않는 뚝심
배우 한효주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종영을 맞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효주는 ‘지배종’에서 세계 최고 생명공학기업 BF 그룹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 윤자유를 맡아 상대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연기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한효주는 신념을 지닌 기업가이자, 흔들리지 않는 뚝심있는 인물의 냉철하고 단단한 카리스마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표현해내며 ‘최적의 캐스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극중 윤자유의 복잡다단한 면면을 다채롭게 그려낸 한효주는 극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마지막회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1, 2부를 단숨에 읽었을 정도로 정말 재밌었다. 과연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만드는 똑똑한 작품이었다. 기대하며 매주 2편씩 공개되는 ‘지배종’을 저 역시 시청자로서 수요일만 기다려왔는데 이렇게 종영을 해서 아쉽기도 하고 많은 분들께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새로운 소재와 빈틈없이 탄탄한 스토리 라인, 매회 궁금증을 지니게 하는 대본을 보면서 어떻게 구현해 내실까 궁금했는데, 훌륭한 대본을 바탕으로 훌륭한 세트와 배우분들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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